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판매 하는 디저트카페 앵비베
카페 앵비베
주소 : 울산 남구 와와로 122
운영시간 : 화-금요일 13:00 - 19:00 / 토요일 12:00 - 19:00 / 일, 월요일 휴무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카페 앞쪽 주차가능
카페에 들어서니 왼쪽에 쇼케이스가 위치하고 있었다. 방문시 쇼케이스에는 초코바나나, 갸또쇼콜라, 당근, 단호박, 말차갸또, 더블치즈 케이크가 판매 중이었다. 시즌마다 다양한 케이크를 만드는 것 같았다. 홀케이크와 모둠케이크 주문이 가능하니 인스타나 카톡으로 문의 하면 된다.
인스타그램 ID : imbiber_cake
카카오톡 ID : imbiber
앵비베 메뉴
오시게블랜드와 에스쇼콜라 두가지 원두 중 선택해서 커피를 주문하면 되고, 넌커피 메뉴도 있다. 케이크는 한조각당 6,500원 ~7,000원 정도이고 홀케이크는 1,2호로 주문가능 하다.
앵비베는 아주 작은 공간의 카페였다. 입구에서 왼쪽에는 쇼케이스와 키친, 카운터가 있었다. 작은 곳이지만 귀여운 소품들(펭귄과 토끼)도 놓여있고 액자와 조명, 곳곳의 쨍한 컬러가 잘 어우러져서 심심하지 않은 공간이었다.
테이블은 2인용 테이블 하나, 4인용 테이블 하나. 이렇게 두 테이블이 있었는데 4인용 테이블은 쉐어가 가능했다. 카페에 갔을 때 두 테이블 다 손님이 계셔서 어쩌나 했는데 사장님께서 친절히 4인 테이블 손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쉐어 할 수 있게 해주었다.
내가 주문한 말차갸또와 플랫화이트
고소하고 진했던 플랫화이트와 꾸덕한 말차갸또에 마스카포네치즈가 올려지고, 말차가나슈로 마무리한 케이크었는데 쌉싸름하고 달콤한 맛!
맛있게 디저트를 먹고 아쉬운 마음에 더블치즈케이크는 포장해왔다. 치즈케이크도 맛있게 먹었던 앵비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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