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포차1 20. 4월 일상 ② 4월 두번째 일상 퇴근시간 6시가 돼서 노트북을 끄고 저녁 산책으로 동네 뒷산에 올라갔다. 아, 예뻐라. 이때 한창 겹벚꽃이 필 시기였다! 해 지는 시간 또한 참 예뻤던 학성공원의 모습이다. 퇴근길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차가 많이 막히는것 같진 않았다. 오늘도 다들 수고했어요! 전날 비가 오고 날씨가 너무 좋은 주말이었다. 맛있는 브런치를와 멋진 뷰를 볼 수 있다는 후기를 보고 와 보고 싶었던 소오소오에 왔다. 성안동 안쪽 깊숙이 몰랐던 길로 굽이굽이 들어가다 보면 한적한 시골마을 같은 곳이 나오는데 그즈음에 위치하고 있었다. 검색했을 땐 11시 오픈이라고 돼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1시 오픈이라고 한다 ㅜㅜ 그래서 우린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서성였는데 여기 예쁘다며 지인들이 사진을 찍어준다 ^^ 도.. 2020.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