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1 경주 (불국사 겹벚꽃, 소사이어티나귀, 가배향주) 화창한 봄날 겹벚꽃 보려고 아침 일찍 준비하고 경주로 출발했다. 겹벚꽃으로 유명한 불국사는 처음이었다. 이렇게 예쁜 곳을 처음 오다니!! 앞으로는 자주 오게 될 것 같다 ^^ 예쁜 곳에 오니까 기분이 너무 좋구요! 그래서 사진도 많이 찍었다. 겹벚꽃도 예뻤지만 초록 초록한 나무들과 잔디가 있는 풍경도 참 좋았다. 나무 그늘 아래에도 앉아 잠시 쉬어보고, 사진도 많이 찍었던 날이었다. 돗자리에 펼쳐 나란히 앉은 연인의 모습이 예뻐서 셔터를 눌렀다. 아, 나도 다음에는 맛있는 도시락을 싸서 돗자리 가지고 놀러 와야지! 가족들, 연인들이 많았던 불국사의 봄날. 여유로운 모습에 코로나는 잠시 잊을 수 있었다. 다들 거리두기 실천을 하고 있었다 :) 그렇게 불국사를 한 바퀴 돌고, 우리는 점심을 먹으러 소사이어티.. 2020.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