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X-H1을 사용하다 보니 넥스트랩이 필요했다
지인의 추천으로 구입하게 된 픽디자인 캡쳐 슬라이드 라이트 넥스트랩!
카메라 바디와 렌즈의 무게가 있다 보니 넥스트랩으로 두께가 좀 있는 제품으로 선택했다.
슬라이드 넓이는 3.2cm / 컬러는 블랙 (컬러는 블랙과 애쉬 두 가지)
박스는 그냥 버리면 안 된다.
홀로그램을 정품 등록할 때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제품 구성은 슬라이드 스트랩 본품 1개, 앵커 마운트 1개, 앵커 4개, 보관 주머니, 설명서 로 돼 있다.
스트랩 길이는 99cm ~ 145cm 연장 가능
스트랩과 앵커
앵커는 카메라와 스트랩을 연결해주는데 분리와 장착이 쉬워서 사용하기 정말 편한 제품이었다. 앵커가 약해 보여서 잘 떨어지지 않을까 했는데 앵커의 선은 방탄 소재인 다이니마(Dyneema)라는 초경량, 초강도 섬유를 사용하여 무려 90kg의 하중을 버틸 수 있다고 한다. 또한 2중으로 되어있어 외부 표면이 손상되면빨간색의 내부 다이니마가 보이는데 이때 교체를 해 주면 된다.
스트랩은 나일론 웨빙 재질로 슬라이딩 시 부드럽게 조절이 되며 어깨에 닿는 부분에 실리콘 그립으로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 착용 시 흘러내림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퀵핸들을 사용하여 활동성에 맞게 자유자재로 스트랩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슬림해진 스트랩 길이 조절 장치와 내구성이 향상된 실리콘 그립으로 효과적으로 퀵 슬링을 사용할 수 있다.
카메라에 고리를 장착시키고 앵커를 달아준다
앵커와 스트랩을 연결한 모습!
카메라를 안정감 있게 맬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미러리스 카메라에 사용하기 좋은 픽디자인 슬라이드 라이트 넥스트랩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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