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카페 바운드커피(bound)

울산대공원 근처에 새로 생긴 카페 바운드커피

 

 

 

 

바운드커피 주소 : 울산 남구 대공원로 229

 

 

 

 

 

 

 

베이지톤의 바운드커피가 보였다.

차 타고 지나가면서 보니까 딱 저기인걸 알겠더라!

파란 손잡이를 밀고 들어가면 된다.

 

운영시간 : 화-일 11:00 - 21:00 / 월요일 휴무

 

 

 

 

 

직접 만든 베이커리를 제공하고 있는 바운드커피.

감자빵, 휘낭시에, 스콘 등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바운드커피 메뉴

 

 

 

 

 

손소독제도 비치해두었음!

 

 

 

 

 

2층도 있다니까 올라가 봅니다.

 

 

 

 

 

베이지톤과 그레이톤의 2층은 매우 정갈했다. 소파와 테이블, 스탠드까지 네모 반듯한 모습. 착착착!

 

 

 

 

 

낮은 창과, 창밖에는 대나무로 인테리어 돼 있었다. 대나무 때문인지 작은 숲 속에 있는 느낌이다. 우드 가구들과 인테리어가 선이 살아 있어 사진 구도 잡기가 매우 편했다. 베이지톤이라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바운드였다.

 

 

 

 

 

갑자기 시간이 나서 오게 돼서 뭘 마셔야 할지 고민돼서 사장님께 추천 부탁드렸더니 시그니처 메뉴 알려주셔서 주문했다.

 

 

 

 

 

사장님의 추천으로 주문하게 된 흑임자라떼! 고소한 흑임자크림과 부드러운 커피

 

 

 

 

스콘

직접 만든 스콘과 딸기잼이었다. 스콘을 좋아하는데 보통 카페에서 먹으면 맛있게 먹고 속이 더부룩할 때가 많았다. 그런데 바운드 스콘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데 먹고 나서도 속이 편해서 좋았다.

 

 

 

 

잘 먹었습니다 :)

 

 

 

 

 

다 먹고 나가기 전, 사장님께서 오픈 기념 드립백을 선물해줬다.

여러 원두 중에 코스탈리카로 선택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정말 좋았던 바운드커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