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랩 콜라겐 포스팅 후 좀 더 자세히 콜라겐에 대해 검색 해 본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콜라겐은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몸의 뼈와 근육, 관절 등을 구성하는 핵심 성분이다. 체내 콜라겐은 20대부터 매년 1%씩 감소하기 시작하는데 40대에는 20대의 절반가량 감소하게 된다. 그래서 저분자 콜라겐 섭취를 통해 체내 콜라겐 감소를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피부의 콜라겐이 감소해서 부족해지면 중력에 의해 피부가 쳐질 수밖에 없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피부는 건조해지고 이로 인해 주름도 늘어나게 된다. 콜라겐 보충으로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콜라겐을 챙겨 먹어야 한다!!
분자의 크기가 작은 콜라겐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분자량이 작으면 작을수록 흡수율은 더욱 높아진다. 작은 저분자 콜라겐은 어류의 껍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동물성이 아닌, 피쉬콜라겐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콜라겐 평균 분자량이 객관적으로 검증되었다는 시험성적서가 있는지 그 성적서가 공인된 기관에서 인증한 것인지 정확하게 확인하고 선택해야 한다.
식약청에서 발표한 콜라겐 1일 섭취량은 최소 1000mg이상으로 되어 있다.
콜라겐 선택시 피부를 위한 부원료 구성하는 것도 함유되어 있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부원료에는 히알루론산 엘라스틴펩타이드, 비타민C가 있다. 콜라겐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은 피부의 진피층을 구성하고 있는데 자외선에 의해서 파괴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관리하지 않으면 피부가 탄력을 잃게 되고 얇아질 수 있어서 꾸준히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콜라겐이 피부를 지탱하는 기둥이라면 엘라스틴은 콜라겐을 지지하는 기둥 역할을 해서 콜라겐의 연결이 느슨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히알루론산은 빈 공간을 채우는 수분으로써 피부 탄력 유지와 수분 보충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비타민C의 경우 콜라겐 합성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이며, 콜라겐 조직을 유지하는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콜라겐 섭취 시 필수 성분이다.
콜라겐 제품을 안전하게 섭취하기 위해 첨가물 부형제 함유 여부도 꼭 체크해야한다. 대표적인 화학 부형제는 이산화규소,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이 있다. 장기간 섭취하면 체내에 축적되어 피부염을 비롯해 다양한 피부 질환과 발진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위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 보면 아래와 같다.
콜라겐 고르는 법
1. 달톤(Da)은 최대한 낮은 것으로
- 현재 가장 낮은 건 300 달톤이라고 함
2. 함량(mg)은 최대한 큰 것으로
- 시중 제품 중 가장 많은 함량은 5000mg
3. 비타민C가 함께 들어있는지 꼭 체크
- 콜라겐 합성에 필수 성분
4. 첨가물 부형제 함유 여부 체크
- 이산화규소,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 스테아린산마그네슘
5. 액상타입의 콜라겐
- 알약과 분말보다 흡수가 훨씬 빠른 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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