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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소비

아이패드프로 악세사리(애플펜슬2세대/애플펜슬케이스/애플카드리더기)

by summer_m 2020. 10. 28.

아이패드프로 4세대와 함께 구입했던 애플 악세사리들을 소개해 볼까 한다.

 

 
1. 애플펜슬 2세대

 애플펜슬 2세대는 문서 그리기,메모 작성 및 마크업이 직관적이고 정확하며 눈에 띄지 않는 지연, 픽셀 단위의 정밀도, 기울기 및 압력 감도, 손바닥제거 지원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아이패드프로 또는 아이패드 에어 측면에 자석으로 부착되어 자동으로 페어링 및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었다.


 

 

 처음 애플펜슬을 패드에 부착하면 자동 페어링이 되어 애플펜슬 시작하기가 화면에 뜬다. 이후부터 바로 사용이 가능했다. 애플펜슬의 제조년월은 2020년 8월 제품이었다.
현재 사진 편집할때 사용중인데 편리하다. 필기를 자주 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에게는 필수템일 것 같다.






2. 뷰씨 애플펜슬 실리콘케이스 및 펜촉 보호캡

 그냥 사용할까 하다가 애플펜슬도 실리콘케이스를 사용하기로 했다. 그래서 Viewsee의 듀오실리콘, 핑크색상을 구입했다. 펜촉보호캡도 함께 구입했다. 같은 브랜드의 투명화이트 고마찰 제품으로 선택했다.


 

 

 실리콘케이스는 애플펜슬에 끼우기가 힘들다는 후기를 많이 봤는데 생각보다 쉽게 들어갔다. 애플 펜슬을 세워서 밀어 넣으니 잘 들어갔다.


 

 

 펜촉 보호캡은 4개가 들어있었고, 펜촉에 끼워주기만 하면 된다.


 

 

 메모장을 열어서 애플펜슬로 글씨를 써 보았다. 위에는 펜촉 보호캡 없이 쓴 것이고, 아래는 보호캡을 장착하고 썼는데 결과물을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필기감에는 확연한 차이가 있었다. 보호캡 없이 사용할 때는 미끌리는 듯한 느낌이 많았고, 보호캡을 사용하니 미끌리는 느낌이 없어서 필기하기가 훨씬 편했다.






 

3. 애플 라이팅 SD카드 리더기

Lighting SD카드 카메라 리더를 사용하면 디지털 카메라의 사진과 동영상을 아이패드 또는 아이폰으로 간편하게 다운로드 할 수 있다고 해서 C타입의 리더로 구입했다.


 리더에 SD카드를 삽입하고 사진앱을 열어 기기에 Untitled 를 선택해서 사진을 가져오기하면 쉽게 사진을 가져 올 수 있다. 라이팅 SD카드 리더는 JPEG, RAW등의 표준 사진 포맷과 H.264, MPEG-4 등의 SD 및 HD 비디오 포맷을 지원하고 12.9인치, 10.5인치 아이패드프로에서 최대 USB 3속도로, 9.7인치 아이패드프로와 다른 모든 아이패드 및 아이폰 모델에서 USB 2속도로 데이터 전송을 지원한다. 실제로 아이패드프로에서 사진 가져오기를 해 본 결과 엄청난 속도를 보여줬다. 정품을 매장에서 직접 사서 비싸긴 한데 사용해보니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었다.

애플펜슬과 SD카드 리더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제품이었는데 사길 잘 한 것 같다. 애플펜슬은 굿노트앱을 다운받아 활용도를 좀 더 높여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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